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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전기차 출시

기아 레이 EV의 사전예약이 8월 24일 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기아 레이 전기차는 1세대 단종이 후에 다시 전기차로써 선보이게 됩니다. 레이 EV의 경우는 주행거리의 문제가 많았는데
이번 신형 레이 전기차는 주행거리의 단점을 보와해서 나왔는지 몹시 궁금해 집니다.
기아는 이번 신형 레이 EV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도심에 최적화된 전기차로서 품질면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했는데요.
이번 2세대 기아 레이 전기차는 어떠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을까요?

출처 네이버

역시 2배이상 늘어난 주행거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1세대 레이 EV의 경우 주행거리가 완충에도 100킬로 정도 되었는데 이번 기아 레이 EV의 경우에는
도심 233킬로로 늘었났습니다. 평균적으로 205킬로 주행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5.1km/kWh(14인치 타이어)의 전비가 나온다고 하네요.
전기차니까 충전시간이 문제가 되겠죠.. 일반적으로 7kW 완속충전기로 6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급속충전은 약 40분이 걸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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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이 EV는 전자브레이크와 전자식 주차브레이크를 탑재했습니다. 부드러운 제동감을 기아 레이 전기차에서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또한 도심에 특화된 오토홀드 기능,차로유지 보조,후측방지 보조등 운전자 보조시스템도 적용이 되었다고 하네요. 
작은 녀석이 있을건 다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오토홀드는 도심 정차구간에서는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기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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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기아 레이 EV 가격은
 4인승 승용 라이트 2,775만 원 에어 2,955만 원,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 원 에어 2,795만 원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 원 에어 2,780만 원이다.
2천만원대 전기차라고 홍보하지만 3천대에 가까운 가격은 조금은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출퇴근 용으로는 연비걱정없고 충전소 걱정 없는 전기차가 최고일 듯 합니다. 1세대 레이의 경우에는 폭망하였는데
이번 2세대 레이는 인기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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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기아 레이 EV 크기는
전장 3,595mm, 
전고 1,710mm, 
전폭 1,595mm, 
휠베이스 2,520mm 정도입니다. 아기자기한 14인치 휠과 전기차다운 모습으로 재탄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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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중고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스테디셀러로 인기가 많은 모델인데요. 이번에 차량 구매 고민하신다면
2세대 기아 레이 전기차는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레이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레이 EV의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