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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하이브리드 / 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 국산 하이브리드 suv /현대 하이브리드 suv / 기아 하이브리드 suv

요즘 자동차 시장은 하이브리드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기차는 아직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고 충전소 부족의 문제도 있고 하니 전기차의 장점과 내연기관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대세가 될 만하죠.
올 상반기 국내 HEV차량이 15만대 가량 팔렸으며 이는 내연기관 차량의 절반가량에 해당한다고 하니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전기차 사이의 과도기에
확실한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네이버


게다가 이번에 산타페, 소렌토 하이브리드에 이어서 카니발이 하이브리드로 출시된다고 포스팅 하였는데요.
고유가 기조 속에서 대형 MPV인 카니발이 패밀리 하이브리드 차량의 입지를 다져 줄지 궁금합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에는
1.6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자동 변속 시스템을 차용하여서 연료 효율을 높였습니다. 카니발이 비록 기아 하이브리드 suv는 아니지만
이번 11월 출시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국산 하이드리드 suv와 경쟁을 하게 되니 넣어 보았습니다.

출처 네이버


국산 하이브리드 suv의 인기에 편승하여 팰리세이드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다만 25년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서 내년까지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를 볼 수 없겠네요. 펠리세이드도 인기가 좋은 국산 suv인 만큼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면 현대 하이브리드 suv의 정점에 설 수 있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kg모빌리티는 인기 suv 토레스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도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2025년 출시를 앞두고 있고

같은 플랫폼과 샤시를 사용하지만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기에 완전 신차의 느낌으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kg모빌리티는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에 엔진 내구성 측면에서는 기아 하이브리드 suv / 현대 하이브리드 suv를 따라 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그렇다면 국산 하이브리드 suv는 산타페 하이브리드 / 소렌토 하이브리드와 함께 카니발이 내년까지 쭉 경쟁을 할 것 같네요. 하이브리드의 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내구성 향상에도 신경 좀 써주시죠. 완벽하고 안정성있는 하이브리드 기대하겠습니다. 더이상 엔진오일 증가 등 문제는 안됩니다. 현기~~